이계석 (사)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장(사진)이 최근 열린 2003년도 정기총회에서 제7대 도협의 회장으로 재선됐다.

이 회장은 “2만여 회원들의 역량을 한데 모아 지역주의 타파, 이기주의 배척, 부정부패 척결 등을 통해 생활개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3선 도의원으로 제5대 도의회 의장을 지낸 이 회장은 (사)대한한약협회 중앙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기는 오는 2005년 12월 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