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건대학 환경시스템과(학과장·권우택 지도교수·차병훈) 1, 2학년생 200명은 13일 오후 관내 우수 중소벤처기업 탐방활동을 실시했다.
중소기업에 대한 대학생들의 올바른 인식을 돕는 이날 탐방은 성남시 관내 우수벤처 중소기업인 (주)그린 ACE(대표·김윤훈)를 찾아 학생들이 직접 생산라인의 생생한 현장을 경험했다.
학생들을 인솔한 차병훈 교수는 “기업 탐방을 통해 대학교육의 현장성을 높이고 대학생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취업 유도를 통한 청년실업 문제와 중소기업 인력난 완화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실시되고 있는 기업 탐방활동은 대학생들의 대기업 선호 경향과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 해소에 일조하고 있다.
서울보건대학 환경시스템과, 관내 우수 중소벤처기업 탐방
입력 2003-11-14 0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3-11-14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18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