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후난성·후베이성 여행사 관계자와 장강일보 등 5개 언론사 소속 언론인들이 자유의 다리를 통해 남·북 분단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사장·김종민)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4·5일 이틀간 중국 후난성(湖南省)·후베이성(湖北省)지역의 주요 여행사 12개 업체와 무한TV·장강일보 등 5개 언론사 소속 언론인 등을 초청해 팸투어를 가졌다.
 
팸투어단은 임진각, 오두산전망대, 자유의 다리 등 DMZ지역과 양지파인리조트, 경마장, 이천 온천 등 경기남부지역의 대표적 관광지를 둘러보았다.
 
특히 경기관광공사는 지난해 5천여명의 스키관광객을 유치한데 이어 이번 팸투어단 중 여행사 관계자들이 스키 등 겨울레포츠와 온천 등 건강관광상품에 상당한 관심을 보임에 따라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동계관광상품을 적극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