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부정부패 척결과 잘못된 관행 타파에 앞장설 것을 굳게 약속합니다. 이를 통해 농기공 평택지사의 청렴도가 높아져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일익을 담당하겠습니다.”

농기공 평택지사(지사장·이태기)는 지난 6일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정부패 척결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부패 방지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임직원들은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행동 강령 준수와 직원 스스로가 정기·실질적 점검 실시 등에 앞장서기로 하는등 모든 업무를 원칙에 따라 처리키로 약속했다. 이와 함께 평택지사는 수의계약 제도개선, 공사현장 실명제 도입, 책임감사제 실현 등을 강화해 농기공 모든 업무에 부정부패가 끼어들지 못하도록 이중삼중의 방어막을 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