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선기 시장을 비롯, 자원봉사대원, 시민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평택시 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봉사대회는 지난달 5일까지 접수된 활동결과 보고서를 근거로 한 심사위원회의 실적 집계, 활동의 효율성, 파급효과 등을 심사해 우수단체를 선발했다.

심사결과 영예의 대상에는 평택호스피스선교회(박종승)가, 최우수상에는 (사)한국노년자원봉사회평택지회, 우수상에는 라일락봉사회가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