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의 중추적 소임을 수행하면서 양주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문화의 대중화와 지식정보 중계자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7대 양주문화원장으로 취임한 이흥일(64) 원장의 취임소감이다. 광적면 가납리 태생의 이 원장은 지난 71년 조양중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해 지난 2000년 8월 조양중학교 교장으로 명예 퇴임시까지 30여년 간을 지역 교육발전에 헌신해 왔다. 그는 또 '양주군지' '양주의 지명유래' '비문으로 본 양주의 역사' 편찬위원으로 활동했고 지난 3년간 문화원 운영위원으로 문화원의 위상제고 및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부인 김정애(56)씨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프로필] 이흥일 양주문화원장
입력 2004-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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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9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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