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서장·허남석)는 19일 서내 목욕탕에 관내 장애인보호시설인 샬롬의 집에 기거하는 중증장애인 16명을 초청, 직원·전의경 지원자 10명과 구리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18명이 함께 목욕을 시켜주고 점심식사를 하는 등 '나눔의 사랑 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구리서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마다 경찰관 학생 일반시민들은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 장애인보호시설에 들러 시설보수, 청소, 세탁 등을 거들고 목욕을 도와주는 등의 봉사활동을 펴고있다.
구리경찰서, 중증장애인 초청 목욕 등 봉사활동
입력 2004-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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