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 신축청사 개서식이 24일 손학규 도지사, 박혁규 국회의원, 김용규 시장, 박권섭 소방재난본부장, 도·시의원 을 비롯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개서한 광주소방서는 그동안 하남소방서에서 담당하던 광주지역의 소방수요를 분담해 각종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맡게 된다.
 
광주소방서는 초월면 대쌍령리 450의7에 부지 2천100평, 연건평 1천평, 지하1층, 지상3층 건물로 44억여원을 들여 2년여만에 완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