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자매도시인 중국 안산시(鞍山市) 대표단이 투자설명회 개최를 위해 2일 시를 방문했다.
 
장걸휘 중국 안산시장을 단장으로 한 공식대표단 16명과 유관기관·기업체 관계자 45명은 이날 시와 시의회를 방문, 최홍철 부시장과 김송식 시의회 의장을 만나 투자설명회와 양시 경제교류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방문단은 3일 고잔동 미라마호텔에서 중국 안산시진출 한국기업 사례를 소개하고 중국 안산시의 시장 투자환경과 정책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 뒤 오는 8일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