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인일보 우제찬 사장은 우봉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적십자회비 집중모금이 저조한 실적을 기록한 것과 관련해 우제찬 사장은 “추가모금이 불가피하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회비 동참을 위해 언론사가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