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지재단 경기도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고순이)는 18일 경기지방공사 빌딩 6층 강당에서 예비위탁부모 신청자 50명을 대상으로 '일반위탁부모교육'을 실시했다.
 
가정위탁지원사업은 친부모가 사망, 실직,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친가정에서 양육될 수 없는 아동을 위탁가정에서 일정기간 보호·양육한 뒤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해 친가정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적인 가정지원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