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정남훈)는 28일 군청회의실에서 임원 및 복지시설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9개 복지시설과 자원봉사단체간 자매결연을 통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벌여 소외된 이웃의 안정적 생활을 유지시켜 주기위해 추진됐다. 현재 적십자봉사대, 주부교실 등은 장애인 및 노인성치매 중풍 등으로 고생하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목욕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연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