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 추성시 유파 부시장 일행이 전곡리 구석기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30일 연천군청을 방문했다.
한·중 우호교류차 연천을 방문한 유파 부시장 일행은 이날 군수 환영만찬회에 참석한뒤 1일 삼영모방과 청산김치공장, 태풍전망대, 숭의전 등을 견학할 계획이다. 또 이들은 전곡리 구석기축제 개막식에도 참석, 향후 우호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다.
추성시는 인구 111만 여명이 거주하고 56개 외국투자기업이 들어선 신흥공업 도시로 주목받고 있으며 춘추전국시대 위대한 사상가인 공자와 맹자의 고향으로 300여곳에 이르는 역사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연천
中 산둥성 추성시 부시장 일행 연천군청 방문
입력 2004-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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