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안성지사(지사장·홍경선)는 농번기를 맞이하여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4차에 걸쳐 농촌일손돕기를 폈다.
이번 일손돕기는 안성시 공도면 서동진 농가를 비롯해 8천여평에서 모판떼기와 나르기, 호밀베기, 뜸모 등 연인원 30여명과 차량 등이 지원돼 진행됐다. 안성지사는 매년 농촌일손돕기를 시행해 왔으며 지난 봄에는 지사 관외지역인 천안시 폭설피해지역 지원으로 천안지역 주민에게 고마움을 전달받기도 했다.
홍경선 지사장은 “농업인을 위하는 일이라면 언제 어느 곳이든 지원의 손길을 아끼지 않고있다”며 “노약자, 부녀자 등을 우선으로 일손부족 농가가 있으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성
안성 농기공, 농촌 일손돕기 행사
입력 2004-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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