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문화원(원장·이만구)은 14일 지역과 연고가 있는 변호사 3명을 고문변호사로 위촉하고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을 겸한 간담회에서 이 원장은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화합을 도모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본원 발전을 위한 법률 자문을 비롯 임·회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한 각별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권종칠 윤민구 이주형 변호사로 포천문화원 운용규칙에 의거, 4년간 법령해석 및 상담, 자문 등에 응하기로 해 문화원의 각종 사업을 수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