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기지사(지사장·송원순)는 2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층 강당에서 회사창립 제4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사에서 송원순 지사장은 “윤리경영을 실천하여 깨끗하고 믿음주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전직원의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 그리고 의식개혁이 절실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위해 경기지사가 앞장서 제도와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경기사랑 사회봉사단을 통한 나눔의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함으로써 고객으로부터 감동과 신뢰를 획득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