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회장·표덕철)는 22일 오후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주년 기념행사 및 아파트 새마을운동 선포식을 가졌다.
표덕철 연합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아파트 입주민의 권익보호와 살기좋은 아파트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또 합리적인 아파트 경영과 낭비없는 경제생활, 노인이 존경받고 이웃간에 다정한 사회를 만드는 아파트 새마을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열린 2부 행사에서는 노래자랑을 열어 주민간의 단합을 다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희룡 계양구청장과 김해수 한나라당 계양갑지역 운영위원장, 이상권 계양을지역 운영위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 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계양구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창립 1주년 기념행사
입력 2004-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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