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서장·김영석)는 10일 금촌동 소재 금촌성당에서 관내 예비간병 가사 도우미 30여명에 대해 생활속의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파주자활후견기관에서 향후 간병 가사 도우미들에 대한 응급처치교육 의뢰에 따라 실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 사례, 예방요령, 대처요령과 심폐소생술(CPR)을 중심으로 지도교육을 가졌다.
 
강사로 나선 파주소방서 이재경·채은주 소방교는 119구조대 실무 현장서 터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을 강연하는 등 이론과 실습을 반복하며 시연을 펼쳤다. =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