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선진 종합금융협동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회원간 화합 등 풍요로운 생활공동체 조성을 위해 힘 기울이겠습니다.”
 
이강우(61) 제2대 광명새마을금고 이사장의 취임소감이다.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를 졸업한 신임 이 이사장은 지난 84년부터 16년간 광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새마을금고 발전에 적지않은 공헌을 해오고 있다. 또 국제로타리 3690지구 광명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새마을운동광명시지회장과 푸른광명 21 감사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 취미는 등산이며 가족으로 부인 최영숙씨와의 사이에 1남 1녀. =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