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임상중앙연구소 송순욱 교수가 세계적 권위의 인명사전 미국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America)에 이름이 등재되었다고 4일 밝혔다.
 
2000년부터 인하대병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유전자 및 세포치료 분야의 기술을 이용한 재생의학 및 항암 연구분야에서 많은 연구성과를 거둔 송 교수는 '의학 및 보건분야’(Medicine & Healthcare)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2005년판 후즈후 인명사전에 올랐다. 현재 인하대병원 임상중앙연구소 주임연구 교수로 재직 중이다. 후즈후는 1899년부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매년 세계적인 인물 5만여명을 선정, 이름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