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인천시남구지회(이하 남구지회) 배동만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 회원들은 8일 용현 4동에 소재한 혜성보육원을 방문,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배동만 지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은 성금 100만원을 혜성보육원에 전달했으며 변용운(진영스튜디오) 부회장은 영아들의 백일과 돌 사진을 촬영해줄 자원봉사자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즉석에서 사진촬영 봉사를 약속했다. 유홍천(대양전자) 감사도 개인 후원금으로 20만원을 쾌척했다.
 
혜성보육원은 0세부터 6세까지 100여명의 미취학 영아를 돌보고 있는 보육시설로 110여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