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인천시남구지회(이하 남구지회) 배동만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 회원들은 8일 용현 4동에 소재한 혜성보육원을 방문,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배동만 지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은 성금 100만원을 혜성보육원에 전달했으며 변용운(진영스튜디오) 부회장은 영아들의 백일과 돌 사진을 촬영해줄 자원봉사자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즉석에서 사진촬영 봉사를 약속했다. 유홍천(대양전자) 감사도 개인 후원금으로 20만원을 쾌척했다.
혜성보육원은 0세부터 6세까지 100여명의 미취학 영아를 돌보고 있는 보육시설로 110여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소기업송상공인연합회 남구지회, 혜성보육원 방문
입력 2004-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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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9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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