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기지사는 14일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54명과 지사장 및 부장급 이상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사랑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송원순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취업여건을 극복하고 한전에 입사한 것을 축하하고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에서 경쟁하고 도전하여 회사는 물론 세계를 이끌어 갈 한전인으로 꿈을 키워나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