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박재근)는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화양리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마을과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양양읍을 방문하여 경기농협 임직원이 긴급하게 조성한 재해 성금을 전달했다.
박재근 본부장은 “강원지역의 산불이 강풍으로 피해가 커지고 천년 고찰 낙산사가 불길에 휩싸여 타들어가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다”며 “모든 사람들이 협력하여 이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하자”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 농협, 양양읍에 재해성금 전달
입력 2005-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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