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부안 출신으로 전주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뒤 연수원 13기를 수료한 김용 신임 의정부지검 차장검사는 부드럽고 조용하며 검찰내 신사라는 평을 받고 있다.
 
광주지검 특수부장과 대검 중수1과장을 역임한 특수통으로 냉철한 판단력으로 특수수사를 지휘해 왔다.
▲54년생 ▲83년 서울지검 검사 ▲95년 광주지검 부부장검사 ▲97년 논산지청장 ▲98년 대검 공판송무과장 ▲2000년 대검 중수2과장 ▲2002년 대전지검 홍성지청장 ▲서울고검 검사 ▲2004년 포항지청장. ▲가족사항 부인과 2남. 취미는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