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우제찬)는 13일 강원도 양양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많은 물적 피해와 정신적인 아픔을 겪고 있는 양양군민들을 위로하기위해 5천600만원 상당의 경운기 17대를 피해주민에게 긴급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은 박상용 도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임직원들과 김성식 정무부지사 등이 산불피해 지역인 양양군을 직접 방문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