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3일 제14대 연천부군수로 취임하는 조경행(56) 부군수는 탄력적인 행정을 선도하고 농·공산업이 조화된 미래발전을 위해 직원들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지난 69년 포천시에서 공직에 입문한 조 부군수는 도 의회 공보·경리계장을 거쳐 지난 2000년 7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도 본청 감사담당관, 회계과장, 자치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직원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조한 조 부군수는 앞으로 솔선수범하는 행정을 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금효(51)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있다. =연천
[프로필] 조경행 연천부군수
입력 2005-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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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1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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