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중부지역본부는 22일 교수 변호사 언론인 시민단체 유관단체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된 '교통·환경·윤리자문단'을 발족하고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단은 앞으로 정기·임시회의를 통해 교통·환경·윤리경영 등과 관련해 수도권 고속도로 사고감소 및 교통지정체 해소, 환경정책 기준과 환경분쟁 대비 방안, 부패방지 노력을 통한 클린컴퍼니 실현 등을 자문하게 된다.
 
안성순 본부장은 “고객과 전문가의 입장에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하면 최대한 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