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은 23일 경기지방경찰학교 3강의실에서 '2005년도 학생문예백일장'을 심사했다.

이날 심사는 경기시인협회장 임병호 시인과 수원예총회장 김훈동 시인, 박병두 작가 등 3명과 경기도교육청에서 위촉된 교직원 및 장학사 등 총 6명이 맡아 36명의 작품을 뽑았으며 이번 입상작은 경기경찰청장의 표창과 함께, 경찰청에 출품된다.
 
한편 경기경찰청은 지난 19일 도내 32개 경찰서에서 선발된 최우수작품에 입선한 180명을 대상으로 운문 및 산문부문으로 나눠 백일장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