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송태호)은 4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재단 건물내 다산홀에서 창립 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기념식에서는 문화사업팀 조광연 전문위원을 비롯 6명의 모범사원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으며 오후에는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재단과 부설기구 임직원들이 친목을 도모하는 체육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