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서부소방서 송해의용소방대(대장·이수영)는 25일 사무실에서 유병호 군수를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지역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이웃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의용소방대원들이 전달한 사랑의 쌀은 의용소방대원들이 화재발생시와 훈련시 받은 출동수당을 적립한 성금으로 구입한 쌀로 이들은 이날 불우이웃과 독거노인 등 35명을 선정해 강화쌀 1포(20㎏)씩을 전달한 후 중식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