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제44기 동문회장으로 배동만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 인천 남구지회 회장이 9일 취임했다.
 배 신임 회장은 이날 오후 7시 연수구 동춘동 홍익크리스탈 뷔페에서 경영대학원 동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배 회장은 취임식에 앞서 경인일보 이광림 이사에게 대학원 동문들로부터 걷은 성금 150여만원을 독거노인을 위해 써달라고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