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랑의 쌀을 지원한 대상자들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과 지동 지역의 반지하방 등 열악한 거주환경 속에서 양친이 없거나 연로한 조부모 등의 도움으로 근근이 생활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장들이다.
중부국세청은 이들에게 지원한 쌀도 수원지역 농민이 직접 재배한 '효원 쌀'로 준비해 최근 수입쌀 개방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농민들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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