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성남지청이 범죄예방위원들을 중심으로 장학재단을 설립, 2년째 불우학생을 돕고 있어 화제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재단법인 은행나무청소년장학재단(이사장·정인화)은 4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성남, 광주, 하남지역 고교생 45명에게 일인당 120만원씩 모두 5천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장학재단은 지난해에도 30명에게 3천600만원을 지급한 바 있으며 지급된 장학금은 지역 교육청에 전수돼 추후 교육장이 장학증서를 각 학교에 전달하고 학교장이 직접 해당 학생들에게 전달한다.
=성남
성남지청 청소년장학재단 고교생에 장학금
입력 2006-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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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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