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대부소방파출소가 24일 문을 열었다.
 대부소방파출소는 13억8천만원을 들여 부지 2천742㎡에 건물연면적 861.11㎡, 지상3층 규모로 건립돼 소방펌프차량 1대, 물탱크차량 1대, 구급차량 1대 등 각종 진압장비 및 구조·구급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소방공무원 12명이 24시간 교대근무한다.
 관할은 대부동·남·북동과 선감·풍도동(면적 40.93㎢)으로 2천966가구, 6천700여 주민, 소방대상물 120개소가 있다.

=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