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윤인택)는 6일 금광저수지제당에서 운영대의원 및 용수관리의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6회 금광저수지 풍년기원제 및 통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윤인택 지사장은 “오늘 통수식은 풍년농사를 기약하는 물관리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고 풍수해로부터 안전영농을 기원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빈팀없는 재점검과 적기적량의 용수공급으로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농업인으로부터 신뢰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