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양주시지부(지부장·홍성수) 직원 15명은 7일 양주시 농촌사랑봉사대원 40명과 함께 자매결연 마을인 광적면 비암2리 배 과수농가들을 방문해 배봉지 씌우기 등 일손돕기를 지원했다.

 지난 2004년 비암2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농협양주시지부는 매년 배 과수농가에 대한 일손돕기는 물론 배즙과 메주 등에 대한 특판행사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올해에는 3천만원의 촉진자금을 지원해 기업과 자매마을간 교류활성화사업을 적극 추진중에 있다.

=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