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41주년을 맞은 경인일보의 '목요시론" 필진이 바뀝니다.6일부터 바뀌는 '목요시론"은 중량감있는 필진들의 중후한 필력으로 우리주변을 둘러싼 문제들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할 것입니다.
새 필진은 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산 증인인 아주대 김철(62) 총장직무대행을 비롯 강창웅(56) 대한변협 부회장, 천주교 인계동 성당 홍창진(42) 신부, 불교사상연구회 대승원 주지 수산(41) 스님, 이인석(57) 인천발전연구원장 등 5명입니다.
김철 아주대 총장 직대는 서울대 화공과를 나와 미 윈체스터 폴리테크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한국원자력연구소에서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아주대 총장직무대행을 맡고 있습니다.강창웅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나와 사법고시(12회)에 합격, 수원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수원지방변호사회 회장과 대한변협 부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홍창진 신부는 광주 가톨릭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천주교 수원교구 인계동 성당 주임신부로 있으면서 비영리 사단법인 '크레도" 이사장직과 한국어
린이 보호재단 경기도 후원회장 등을 맡아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수산 스님은 동국대학교에서 철학박사를 취득, 수원 가톨릭대학교에서 불교학을 강의하고 있고 현재는 불교사상연구회 대승원 주지와 도서출판 '마하야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인천발전연구원 이인석 원장은 서울대 문리과대학과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을 나와 동베를린 무역관장, 중국실장, 청와대 비서관 등 무역관련 실무직을 두루 역임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목요시론 필진 오늘부터 바뀝니다
입력 2001-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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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9-06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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