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음악에 밀려 대중으로부터 멀어져 가는 우리 전통가락을 되찾고 부천시민에게 청아한 옛 선율의 진수를 선보일 가야금연주회가 개최됩니다.
경인일보사가 주최하고 부천시·부천교육청·한국통신수도권서부본부·한국토지공사가 후원하는 이날 연주회는 전남대 강사 이선희씨등 6명이 출연, 가야금독주및 가야금협주로 진행됩니다.
국제영화제, 부천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만화축제로 잘 알려진 부천에서 열리는 가야금 연주회는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문화의 도시로 거듭 태어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11월17일(토요일) 오후 4시
▲장소: 부천시 대강당
▲출연진: 이선희전남대 국악학과강사, 정현숙전남대·영남대·제주관광대·호신대강사, 조선옥전주시립국악단 상임단원, 추정현광주예술고등학교강사, 김방울한양가야금합주단단원, 윤호세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원
가야금축제 초대합니다
입력 2001-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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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07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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