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44주년을 맞은 경인일보가 '15대 사업 및 기획'을 전개합니다. '경기사랑 운동'을 축으로 경제·문화·체육·언론을 넘나드는 다양하고 참신한 내용의 행사와 기획이 독자 여러분과 수도권 주민을 찾아갑니다. 경기·인천의 최고·최대 대표신문, 경인일보의 창간 44주년 기념행사에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경기도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경기사랑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칩니다. 이를 위해 '우리의 미래, 경기도에 달렸다'는 화합과 애향의 기획물을 집중 게재합니다. 경기도, 일선 시·군, 시민단체들과의 휴먼 네트워크를 강화,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다양한 경기사랑 실천운동도 병행합니다.

▲CBS 기독교방송이 전하는 실시간 뉴스, 경인일보에서 볼 수 있습니다. CBS도 경인일보가 전하는 빠르고 바른 수도권 지역 소식을 청취자들에게 전합니다. CBS인터넷 노컷뉴스에 실린 생생한 중앙의 정치·사회·문화·경제·스포츠 보도, 이제는 경인일보에서 만나시죠.

▲'제1회 경인일보 남한강 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 팔당호반에서 열립니다. 전국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남한강의 깨끗한 환경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국내 최대·최고의 메이저 마라톤대회로서의 위상을 구축, 2회 대회부터는 국제대회로 도약합니다.

▲한국가요계의 거목 패티김이 인천과 수원에 옵니다. 데뷔 45주년을 맞은 그녀의 음악인생을 결산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비롯, 대표적 히트곡과 인기 트롯가요 등 주옥같은 명곡 20여곡을 팬들에게 선사, 결코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전할 것입니다.

▲살아있는 가요계의 전설 조용필이 1년만에 다시 수원과 인천 팬들을 만납니다. 그가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2004 조용필 콘서트-Pil & Feel'의 초대형 무대와 환상적인 영상, 80년대와 2000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는 '잠못 이루는 가을 밤'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빛낼 제2의 박세리 최경주, 경인일보가 발굴합니다. 한국 중·고골프연맹에 등록된 선수 500여명이 총 출전, 기량을 겨루게 될 '제1회 경인일보배 전국 중·고 골프대회'는 벌써부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권위의 골프 등용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해상왕 장보고가 호령한 중국 땅은 어디일까. 경인일보가 독자들과 함께 장보고의 중국내 유적지를 돌아봅니다. 1차 행사에는 경기도내 교장단 20명이 특별 참가합니다. 자녀들에게는 소중한 역사체험의 기회를, 부모에게는 자랑스런 우리역사를 돌아보는 기회입니다.

▲제4회 평택항 마라톤대회는 경기도민의 자랑입니다. 낙조가 붉게 물든 서해대교를 바라보며 평택항 일원을 달리는 이 대회는 참가 인원만 1만명이 넘는 경기도의 대표 마라톤 축제로 성장했습니다. 국군 장병과 함께 하는 제4회 연천 민통선마라톤대회도 11월 7일 개최합니다.

▲미래의 경제주역 청소년들에게 금융경제를 가르칩니다. 이미 지난 7월 '청소년 금융교육 경기지역협의회'를 결성, 공식 출범한 이 사업은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와 금융기관, 자치단체 및 교육기관이 손을 잡고 올해 총 200여회 연인원 10만명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합니다.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된 고려인들의 삶을 조명한데 이어 고려인 이주 140주년을 맞은 연해주를 찾아 갑니다. 중국의 고구려사 말살 의도가 노골화하는 가운데 정치·경제·전략적 차원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연해주의 고려인 발자취를 추적 보도합니다.

▲'경인일보배 한국 시니어 오픈 및 전국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를 창설합니다. (사)한국골프협회와 함께 하는 이 대회는 국내 시니어 프로골프선수 50명과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지역 아마추어 최강자 100명을 초청, 10월의 아름다운 그린에서 수준 높은 경연을 벌이게 될 것입니다.

▲선열들의 독립운동 무대는 한반도와 만주, 중국만이 아닙니다. 일본 땅에는 독립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항일 독립운동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경인일보는 뜨거웠던 저항의 역사가 살아있는 일본 현지의 항일 유적지를 찾아 독자들에게 전합니다.

▲중국을 바로 알고 진출하자는 취지로 본보가 운영하는 차이나 비즈니스 아카데미가 올해부터는 중국 현지에서 개최됩니다. 중국 산둥(山東)성 롱청(榮城)시와 공동으로 오는 9월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는 경제포럼과 수출·입 상담 등 중국시장 개척의 첨병이 될 것입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한민족의 뿌리를 잇고 있는 고려인과 후손들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벌입니다. 서울대분당병원과 함께 하는 이 행사는 어려운 처지에 있는 고려인 후손들에게 조국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전하게 될 것입니다. 지난 4월 심장병 어린이 4명은 시작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