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천시시각장애인연합회 11대 회장 겸 시각장애인복지관 제2대 관장인 김용기(38)회장은 지난 26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행사에서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날 김 회장은 “안마사 자격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로 인해 시각장애인들의 생존권 박탈 항의 집회가 열리는 상황속에서 신임 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1만여명의 인천시 시각장애인을 대표해 생존권을 위한 권리 찾기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지못하는 이들의 마음의소리 들을터"
인터뷰/ 김용기 인천시각장애인연합회장
입력 2006-07-3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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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3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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