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일전 집중호우가 그쳤음에도 불구하고 수원지역 인도 곳곳이 무너져내리거나 차도에 구멍이 생기는 등 장마로 인해 발생한 피해들이 방치되면서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다. /김종택기자·jongtae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