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 경기도회 대표회원 상견례
입력 2006-08-2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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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3 15면
이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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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는 22일 수원 소재 호텔캐슬 영빈관에서 유주현 경기도회장, 리완선 경기도회 명예회장, 최종수 본회 상근 부회장을 비롯, 120여명의 경기도회 대표회원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경기도회 대표회원'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상견례는 유주현 회장이 당연직 76명, 선출직 44명의 대표회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데 이어 경기도회의 주요 업무보고를 했고 본회 김영덕 정책지원본부장이 최근 건설업에 대한 현황 및 협회의 제도 개선 추진사항 등에 대한 브리핑을 했다.
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몇년간 건설업계 전체가 최악의 경영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경기도회는 물론 본회 차원에서 건설업계의 어려운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