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30일 제6대 구리시생활체육협의회장에 취임한 손태일(57·이북도민 구리시연합회 자문위원장) 신임회장은 “주5일 근무제 정착에 따라 시민의 여가에 대한 욕구가 증대됐다”면서 “지역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스포츠 관련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처럼 구리시민 모두가 1인 1종목 스포츠를 생활화하도록 유도해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면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으로 구리시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중앙대를 졸업한 손태일 신임회장은 구리시체육회 부회장과 구리시태권도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구리시 리틀야구단 단장으로 활동하는 등 관내 생활체육을 위해 앞장서왔다.
[손태일 구리시생체협의회장]"시민 1인 1종목 스포츠 생활화"
입력 2006-08-3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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