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특별법 시행 2년을 이틀 앞둔 21일 오후 수도권 최대 성매매 집결지로 알려진 파주시 연풍리 용주골 집창촌의 한 업소 앞에서 여성들이 서성이며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성매매특별법 시행 이후 많은 업소와 여성들이 떠났으나 최근 들어 다시 예전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 /최재훈기자·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