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주)가 12일 서부소방서에서 최근 주방용품 공장에서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고(故) 오관근 소방위 유족에게 위로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 7월 에쓰오일과 소방방재청이 맺은 `소방 영웅 지킴이 프로그램'(Hero Firefighters Support Program)'약정에 따른 것이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에쓰오일은 화재 진압 현장에서 순직하거나 장애를 얻어 퇴직한 소방관 자녀의 양육비 및 교육비를 지원하고 순직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
에쓰오일, 순직 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입력 2006-10-12 23: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6-10-13 15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22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