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19일 군청광장에서 고객만족을 위한 민원서비스 혁신을 위해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운영체계 개편에 따른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양재수 군수를 비롯한 군청과 상하수도사업소, 읍·면 출동반, 경찰서, 한국전력 가평지점, KT가평지점 등 생활미원 기동처리반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기존 4명에서 12명의 기동처리팀으로 확대개편된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은 가로·보안등 신규설치및 고장수리, 교통관련 표지판및 각종 현수막 정비, 보도블록 정비, 도로파손및 맨홀 등 배수불량 정비, 동절기 도로 결빙지역 조치, 시가지 노상적치물 정비및 무단방치 쓰레기 수거 등 실생활에서 발생되는 모든 생활민원을 신속히 해결하게돼 생활민원 행정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