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이천 설봉공원에서 열린 이천 쌀 문화축제에서 세계 최장 길이인 600m 무지개 가래떡 제작에 도전, 정확히 583m의 길이에 성공한 시민들이 떡을 들어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임열수기자·pply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