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구치소(소장·김태훈)는 30일 오전 10시부터 한시간 동안 구치소내 강당에서 수용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악 공연단 `발광'팀을 초청,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는 수원구치소가 기획한 `문화를 통한 교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재 시행중인 사진전, 미술전과 같이 수용자들의 스트레스를 감양시키기 위한 취지다.
수원구치소 수용자위한 타악음악회
입력 2006-10-3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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