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육청(교육장·이선용)은 13일 올해 중점사업으로 본청 4층에 효율적인 기록물 관리를 위한 자료관을 신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료관에는 각 과에 흩어져 있는 기록물 및 간행물 등의 교육 자료를 한곳에 모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게 된다.

교육청은 또 이곳에 혁신도서를 비치하는 한편 민원인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고 소장기록물에 대한 전산화 작업을 거쳐 인터넷으로 실시간 검색 및 열람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부천/정찬성기자·cc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