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경기도본부는 15일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공헌활동 일환인 나눔경영 실천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직원들이 집에서 가지고 온 갖가지 의류나 도서, 각종 생활용품 등의 재활용품이 전시 판매됐다. 또 직원들이 손수 준비한 떡볶이, 김밥, 파전, 두부김치 등의 음식과 생강차, 한방차, 쌍화차 등의 정성어린 차를 준비해 판매했다.

류재헌 도 본부장은 “이번 행사로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단체 `바다의 별'에 전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